바벨 원판을 들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군인.
군장까지 착용해 무거울 텐데도 동작은 가뿐해 보입니다.
다리에 착용해 신체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외골격 '엑소스켈레톤 슈트' 덕분인데요.
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뿐 아니라, 힘들이지 않고 달리기도 할 수 있습니다.
엑소스켈레톤 슈트는 '엣지 오브 투모로우'같은 영화에도 등장해 미래 군인의 상징으로 통하죠.
아직은 배터리 용량 문제로 6시간 연속 사용이 한계이지만,
대만군은 개발을 통해 차차 해결해나갈 거라고 밝혔습니다.
#MBN #대만 #엑소스켈레톤슈트 #굿모닝월드 #장혜선아나운서